오늘은 담도담에 대해서 전반적인 내용을 알려드리려 해요.
담도암 발생부위는 어디예요?
간에서 분비된 담즙이 십이지장으로 흘러 들어 가기까지의 경로를
담도라고 해요 담낭관이라고 하는 가느다란 나선사의 관을 매개로
하여 담즙을 일시적으로 저장해 두는 창고를 담낭이라고 하며 이것은
간 아래쪽에 붙어있고 간외 담도와 연결되어 있어요.
담도는 간에서 만들어지는 담즙을 십이지장으로 보내는 관으로서,
가는 나뭇가지들이 하나의 큰 가지를 향해 모이듯이 간 속에 있는
나뭇가지모양의 수많은 가는 담도가 서로 합류하면서 굵어지며,
대부분은 간에서 나올 때에 좌측과 우측의 담도가 하나로 합류하게 되요.
담관은 간내 담관과 간외 담관으로 나눌 수 있어요. 소화에 관여하는
담즙은 간에서 만들어져서 간내 담관, 담낭(쓸개), 간외 담관을 차례로
거쳐 십이지장에 도달하게 됩니다. 따라서 담도암은 위치에 따라 크게
간내 담도암과 간외 담도암으로 나눌 수 있어요. 세포 모양은 간내 담도암과
간외 담도암 사이에 차이가 없으나 간내 담도암은 해부학적으로 간암에 속해요.
담도암 종류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담낭·담도에 발생하는 종양은 대부분 악성이며, 담도 폐쇄로 인한 황달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요. 담도암은 담관암이라고도 하는데 담도에 생긴
암세포로 이루어진 종괴를 말해요.
담도암에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지만 담관 세포에서 발생하는 선암종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일반적으로 담도암이라고 하면 담관 선암종을
말하는 거에요 간외 담도암은 그 발생 부위에 따라 상부, 중부, 하부 담도암으로
구분되며 임상양상, 치료 방법, 예후 등에 약간의 차이가 있어요.
상부 담도암은 주간관의 합류부에서 발생하는 클라스킨 종양을 포함하여
전체 담도암의 약 50% 정도를 차지하며 중부 담도암과 하부 담도암이
각각 약 20~30%를 차지해요. 담도암은 다른 암에 비해 발생 빈도는 낮지만
조기 진단이 어렵고 주변 장기나 림프절로 전이가 잘 되어 예후가
평균적으로는 좋지 않아요. 담도암의 대부분은 선암이며 육안적으로는
경화형이 가장 많고, 유두형이나 결절형은 침윤이 심한 형태와 없는 형태가
있어 각각의 아형으로 유두침윤형, 결절침윤형으로 분류하기도 해요.
그럼 담도암 예방법은 없을까요?
아직까지 담낭암과 담관암을 예방하기 위한 뚜렷한 예방 수칙이나 권고되는
검진 기준은 없으며, 다만 위험 요인으로 지적되는 것을 일상생활에서 피하여
예방하는 수 밖에 없어요. 간흡충증의 예방을 위하여 익히지 않는 민물고기의
섭취를 피하고 간흡충에 감염되었다면 바로 치료제을 복용해야 하며,
간내 담석증, 석회화 담낭, 도자기화 담낭, 담관낭종 같은 선천성 기형
등은 절제 수술을 시행해야 해요.
담낭 용종, 궤양성 대장염, 원발성 경화성 담관염, 선천성 간섬유증 등의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의사와 상의하여 정기적 검진 및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해다. 담석 환자 중에서 담낭암이 발견되는 경우는 1% 미만이므로
담석이 있다고 해도 증상이 없으면 미리 담낭을 절제할 필요는 없어요.
담석에 의해서 증상이 있는 경우에만 선택적으로 담낭을 제거하면 되지만,
췌담관 합류 이상의 기형, 석회화 담낭, 도자기화 담낭이 발견되면
담낭암의 발생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담낭 제거술을 받아야 해요.
출처: https://main.healthblog99.com/entry/담도암-종류-발생부위-예방법 [국가정보 건강포털(KC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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